어바이어 플랫폼서 ‘줌 워크플레이스’ 지원 “양사 협력 통해 ‘지연 없는 혁신’ 협업 경험 실현 가능하게 돼” 줌과 어바이어가 커뮤니케이션 및 워크플로우 관리 간소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손잡았다.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, 어바이어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제품군에 줌의 인공지능(AI) 기반 협업 플랫폼 ‘줌 워크플레이스’를 통합하기로 했다. 이로써 어바이어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고객은 어바이어 플랫폼에서 줌의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. 알란 마사렉(Alan Masarek) 어바이어 CEO는 “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약속한 ‘지연 없는 혁신(Innovation without Disruption)’ 실현이 가능하게 됐다”고 밝혔다. 구체적으로 어바이어 아우라, 어바이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등 어바이어 플랫폼 사용자는 기존에 구축한 사용자 설정, 사용자 지정, 워크플로우, 인프라 투자 등 요소를 기반으로 줌 워크플레이스를 활용한다. 여기에 줌 AI 컴패니언, 줌 팀챗, 줌 스케줄러, 줌 화이트보드, 줌 스페이스 등 줌의 각종 솔루션도 이용 가능하다. 에릭 위안(Eric Yuan) 줌 창업자 겸 CEO는 “이
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(이하 줌)가 줌 플랫폼 전반에 걸쳐 연결, 생산성, 협업을 개선하는 새로운 줌 AI 컴패니언 기능을 6일 발표했다. 유료 계정 사용자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되는 줌의 생성형 AI 기능인 줌 AI 캠패니언은 줌 팀챗, 줌 화이트보드, 줌 미팅 내 추가적인 기능 업데이트와 더불어 계정 관리자가 AI 적용 및 사용 내역을 간편히 추적하도록 돕거나 컨택센터 상담원의 고객 소통을 개선하도록 지원한다. 마헤쉬 람 줌 AI 애플리케이션 및 제품 총괄은 "AI 컴패니언은 2023년 9월 출시 이후 500만 건이 넘는 미팅 요약을 생성했다"며 "줌은 협업, 연결, 생산성을 지원하고 사용자가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능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"고 전했다. 이어 "애널리틱스 대시보드와 줌 컨택센터용 AI 컴패니언을 포함한 새로운 AI 컴패니언 기능을 지속 출시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받고 또 관계를 구축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"라고 말했다. 이번 업데이트로 조직 내 AI 컴패니언의 도입과 사용을 획일화하고 소유자와 관리자가 AI 컴패니언 활용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는 애널리틱스 대시보